구글 애드센스는 확정 수익이 최소 100$ 이상이 되면 수입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본인이 따로 설정하면 그 이상 금액으로 수입 지급도 가능하지만, 기본 설정이기 때문에 설정대로 100달러에 도달하자마자 수입을 지급받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수익금을 지급받는 은행은 보통 SC제일이 인기가 가장 많은데, 이유는 외환 거래 수수료 우대에 있어서 특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SC제일은 외화 300달러 미만시 수수료 무료 정책이 있다. 다만 최근 은행에서 통장 개설하기가 꽤 귀찮아졌고, 다른 은행이 어마어마한 수수료를 떼어가는 것은 아니라서 기존에 있는 통장으로 지급받으려고 한다. 그리고 그 은행이 바로 카카오뱅크. 애드센스 결제 수단 추가하는 방법과 함께 결제 수단 추가에 필요한 카카오뱅크 SWIFT CODE까지 한번에 알아보자.

 


애드센스 결제수단 추가

우선 애드센스에 로그인 후 지급>결제수단관리>결제수단추가로 들어간다. 내 지급 화면은 이미 결제수단을 추가해놔서 조금 다른데, 처음 들어가면 바로 결제수단 추가라고 되어있을 수 있다. 캡쳐는 안했지만 이후 화면에서는 새 은행 송금 세부정보 추가를 선택한다.

 

애드센스 결제수단 추가 

화면에 보이는 것처럼 수취인ID는 선택사항이기 때문에 굳이 입력하지 않아도된다. 정확하게 입력해야하는 중요한 부분은 그 아래의 항목들. 금주 이름에 은행사에 입력한것과 같은 영문 스펠링의 이름을 적어야 한다.  계좌 생성시 입력한 스펠링과 같아야 지급되니 주의.

※ 카카오 뱅크는 처음 어플 로그인 시 'ㅇㅇㅇ님, 안녕하세요' 라고 쓰여있는 인삿말 옆의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내정보가 나온다. 해당 정보에서 영문명 확인 가능하다.

은행 이름 또한 기존에 알고 있는 우리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등이 아닌 은행사 고유의 영문이름을 입력해야 한다.
카카오 뱅크는 시티은행과 외환 관련 제휴가 되어 있는지 CITI로 시작한다. 하단에 필요한 정보 따로 요약하겠다.
마찬가지로 SWIFT CODE 또한 은행사가 외환 거래를 위해 갖고 있는 고유의 코드로  BIC라고도 하며, 은행마다 갖고있는 8자 또는 11자의 식별 코드다. SWIFT CODE는 은행 명세서 상단에 인쇄되어 있거나 은행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그 외 계좌번호는 -(하이픈) 없이 숫자만 입력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애드센스 결제 수단 추가는 끝난다. 나는 카카오뱅크 계좌를 등록했기 때문에 카카오뱅크의 SWIFT CODE와 은행 이름을 아래에 공유한다. 본 정보는 카카오뱅크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했다.

 

카카오뱅크 SWIFT CODE & 영문 은행 이름

은행 영문명 : CITIBANK KOREA INC-KAKAO

SWIFT CODE : CITIKRSXKAK

 

참고로 카카오뱅크의 외화 송금 수수료 관련 다른 은행보다 적다는 이야기가 종종 있다. 이는 100$미만은 수수료 면제, 이상은 5,000원 수수료가 부과되는 점 때문이다. ( SC제일 제외 타사는 보통 결제 건당 10,000원 정도) 하지만 외화를 송금받을 경우 바로 카카오뱅크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송금한 나라의 은행인 중개은행을 거쳐서 오는데, 타 은행은 1~2개의 중개 은행인 반면 카카오뱅크는 2개의 중개은행을 거친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뱅크 자체는 5천원의 수수료일지라도 중개은행 2개소의 수수료 때문에 결국 SC제일이 아니라면 타 은행이나 카카오뱅크나 큰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 지점이 없는 SC제일 가서 귀찮은 계좌 개설이 하기 싫어서 그냥 카카오뱅크로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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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미나, 비즈니스적 모임에서 포털사이트 카페같은 공간이 아닌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쉽고 빠르게 대화와 정보를 얻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나 또한 마찬가지로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관련 모임을 찾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정보를 나누고는 하는데, 특히 비즈니스 모임의 경우 수백 명이 참여하는 오픈톡방이 많기 때문에 관리자가 프로필 설정을 일괄적으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닉네임/지역/업종' 등으로.

마찬가지로 참여자들 또한 익명의 다수가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자신의 정보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실제 프로필사진을 걸지 않고, 오픈톡방 입장 시 캐릭터와 프로필명을 바꾸는 경우도 많다.

또한 오픈톡방 내 친목 방지 및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연락처 공개를 금지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경우 대부분 사적인 연락을 위해서는 프로필 공유를 권고한다. 또한 비즈니스 오픈카톡에서 별도의 문의를 넣고 싶거나 거래를 제안하고 싶을 때 오픈톡방 특성상 연락처나 직접 카톡을 할 수 없어 헤맬 때에도 프로필 공유가 용이하다. 하지만 오픈카톡 및 카카오톡 채팅 내에서 프로필 공유하는 방법을 몰라 헤매는 경우가 왕왕 있어 오픈카톡 프로필 공유 방법을 게시해본다. 한번 알고 나면 매우 쉽기 때문에 잘 기억해두자!


1. 채팅창을 켜고, 자판 좌상단의 + (플러스) 버튼을 누른다.

카카오톡은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숨어있어서, 업데이트 될 때마다 + 버튼을 누르면 소소하면서도 편리한 다양한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2. 항목 내에 있는 연락처를 터치한다.

이 연락처 버튼은 1:1 카톡방인지, 일반 단톡방인지, 오픈카톡방인지에 따라 위치는 다를 수 있습니다. +를 누르면 나오는 기능들 중 '연락처'를 터치해주세요.

3. '카카오톡 프로필 보내기'를 터치한다.

연락처를 터치하면 위와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카카오톡 프로필과 연락처 중 원하는 것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제삼자에게 내가 아는 누군가의 연락처를 알려주고 싶다면 '연락처 보내기'를 터치하면 됩니다. 터치할 경우 자신의 휴대폰에 있는 연락처 항목이 뜨고 해당 번호가 연락처 형태로 카톡방에 공유됩니다.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을 공유해서 1:1 채팅을 하고 싶은 경우라면 카카오톡 프로필 보내기를 선택하세요. 

ex. 비즈니스 오픈톡방에서 개인적으로 문의하고 싶은 것이 생겨 1:1 채팅을 해야 할 경우
ex. 취미 공유 톡방에서 알게 된 지인과 따로 연락이 필요하지만, 연락처를 오픈톡방에 공개하기 싫을 때 플필 공유

 

4. '자신의 프로필'을 체크한다.

자신의 프로필을 공유하고 싶은 경우라면 제일 상단에 있는 내 프로필을 체크하고 확인을 누른다. 자신이 아닌 다른 카톡 친구릐 프로필을 공유하는것이라면 해당 친구의 프로필을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프로필 공유를 하고 나면 톡방에 위와 같이 자신의 프로필 보기가 뜬다. 오픈톡방에 있는 분은 프로필 보기를 눌러 1:1 카톡방을 생성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카카오톡을 통한 무효통화(인터넷 전화)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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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운영 가이드] 1. 사이트맵 등록


블로그를 만들어서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글을 이렇게 저렇게 쓰다보면

단순히 기록을 떠나서 누군가 봐주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기고는 한다. 그런데 단순히 글을 많이 쓴다고 해서 누군가 글을

보게 되지는 않는다.

이 넓고 넓은 인터넷 세상에서 내 정보가 필요한 사람이 내 작은 공간에

쉽지 않은 일.. 그래서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내 블로그를 등록해서 내 글이 검색될 수 있도록 하는

단계가 필요합니다.


이 때 주로 진행하는 사이트는 아래 리스트 정도로 꼽을 수 있습니다.


1. 구글 (서치콘솔)
2.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
3. 다음&네이트 (사이트 등록)
4. 줌 외 기타 사이트 (사이트 등록)

이 때, 구글 서치콘솔 등록과 네이버 웹마스터 등록의 경우 사이트맵을 등록

p하라고 하기 때문에, 블로그 운영 가이드 1번으로 사이트맵 등록을 작성해 봅니다.p

이 포스팅은 저도 혹시나 추후에 열심히 성장시킨 블로그가 저품이 되면

다시 만들 때 확인하기 위해 작성하는 포스팅이니 함께 참고하고 원활한

블로그 라이프 즐겨봐요!




1. 사이트맵을 생성하는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사이트 바로가기)



사이트 접속 후 표시한 곳에 블로그 주소를 입력해주세요. 
그리고 GET free XML Sitemap 클릭하면 다음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2. 캡쳐와 같이 체크해 주세요. 

블로그 주소는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보안코드(Security code)와 

페이지 교체 주기 (Page changing frequency), 

블로그 마지막 수정일(Last Modified date),

페이지 우선순위 (Page priority),

세션 정보 삭제 (Session info removal)을 캡쳐와 같이 체크해 주시고,

무료 XML 사이트맵 생성(Create free XML Sitemap)을 클릭하면 

하단과 같이 Status에 페이지 숫자가 계속 올라가면서 진행되는게 보입니다.

이 상태에서는 블로그 컨텐츠가 많을수록 시간이 오래 걸리니, 

생성을 걸어두고 해야 할 일을 하고 오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이 포스팅 작성중. :)


하단의 상태(Status)가 완료로 변경되면 dwonload your sitemap 링크가 

활성화 됩니다. 클릭해주세요. 클릭하면 나오는 sitemap.xml을 다운로드

합니다.


3. 사이트맵을 블로그에 비공개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블로그 게시글을 하나 작성하는데, 비공개 설정으로 별다른 내용없이

첨부파일로 올려줍니다. 추후 첨부파일의 주소만 따다 쓸 것이기 때문에 

내용은 상관 없습니다.


4. 올린 파일의 링크주소를 복사합니다.

이 복사된 링크 주소가 바로 내 블로그의 사이트맵이 됩니다.



구글 서치콘솔 > 크롤링 > 사이트맵에서 복사된 링크를 붙여넣고

자신의 블로그 주소 이하 attachment/~ 이하 내용을 붙여넣고 제출합니다.


네이버도 마찬가지로 웹마스터도구 > 요청 > 사이트맵 제출을 통해 

attachment/~이하 내용을 붙여넣고 제출하면 사이트맵 제출이 끝납니다.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맵 제출 이전에 사이트 등록을 먼저해야하는데

이부분은 메타태그를 이용하여 소유자 확인 하면 바로 진행가능합니다.

이부분도 따로 설명을 해야겠네요. 하지만 요즘 티스토리 블로그는

특히나 신규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이 잘 되지 않는 관계로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등록을 안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구글과 다음에서만 승부를 보시는 분들이 많지요.


어쨌든 저는 등록을 하였으니, 추후 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 

사이트 등록 및 소유 확인 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블로그 생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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